환율이란
- 환율이란 외환의 가격으로 외화 1단위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서, 한 나라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내는 자국통화와 외국 통화의 교환비율
- 일반적으로 앞 통화를 기준통화라고 하며, 뒤 통화를 상대통화라고 칭함
- 외환거래에서 “매수”란 기준통화를 매수하고, 상대통화를 매도하는 것
환율표시방식
- 유럽식 표시방식은 USD가 앞에 오는 환율 ex) USD/JPY, USD/KRW 등
자국화 |
$1 = ₩1,260 → ₩1,200 |
평가절상(환율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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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60 → ₩1,300 |
평가절하(환율상승) |
통화명 |
ISO(표준코드) |
별칭(영문시황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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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Dollar |
USD |
Greenback, Buck |
Euro |
EUR |
- |
Japanese Yen |
JPY |
- |
Swiss Franc |
CHF |
Swissy |
Sterling |
GBP |
Cable, Quid |
Canadian Dollar |
CAD |
Loonie |
Australian Dollar |
AUD |
Aussie |
New Zealand Dollar |
NZD |
Kiwi |
환율표시와 분류
용어의 이해
매입율(Bid)과 매도율(Ask) |
- 매입율(Bid) : 특정통화를 은행에서 매입할 때 적용하는 환율 - 매도율(Ask, Offer) : 매특정통화를 은행에서 매도할 때 적용하는 환율 - Bid-Ask Spread : 매입율과 매도율의 차이를 말하며, 여기서 은행의 마진이 결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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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포인트(Swap Point) |
- 현물환율과 선물(도)환율의 차이를 말하며, 소수점 이하의 숫자로 현물환율에 대한 할인 혹은 할증으로 표시함. 현재 국제외환시장에서는 주로 1, 2, 3, 6개월짜리 스왑 레이트가 고시되고 있는데, 보통 소수점을 생략하고 숫자만 고시하며, 이때 소수점 4째 자리가 기준이 됨 - 스왑 레이트는 항상 기간과 함께 표시되며, 결국 이는 기간 내 2국가간 금리차이와 이론적으로는 동일 |
환율의 분류
매매기준율과 고시기준율 |
- 매매기준율 : 전 영업일에 금융결제원 통하여 외국환 은행간에 거래된 현물환 중 익일결제(Value Tomorrow)물의 환율을 - 고시기준율 : 매매기준율을 감안하여 시중은행에서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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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환율, T/C매매율, 현찰매매율 |
- 전신환환율 : 매입율(TTB, 고시기준율 - 수수료), 매도율(TTS, 고시기준율 + 수수료) - 현찰매매율 > T/C매매율 > 전신환매매율 > 고시기준율 |
현물환율과 선도(물) 환율 |
- 현물환율 : 외환 매매계약의 성립과 동시에 제 2영업일 이내에 그 대가의 수급이 이루어지는 거래에 적용되는 환율. - 선도(물) 환율 : 매매계약 성립 후 현물환의 결제일 이후 일정기간 경과 후 대상 외환과 그 대사의 수급이 이루어지는 거래에 |
은행환율테이블 읽기
대부분의 은행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환율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보통 온라인으로 주고 받는 개념인 전신환에 비해 현찰 및 여행자수표는 실물을 주고 받기 때문에 사고 팔 때 발생하는 비용(Bid-Ask Spread)가 더 넓다.
다시 말해서 현찰로 환전을 하는 경우 거래비용이 더 비싸다는 의미이다.
“환가로율” 이란?
은행이 어음 등을 매입할 때 적용되는 일종의 이자율. 실제로 어음 등이 해당 국가를 통해서 상환되기 위해서, 외국의 상대은행에서 확인하고 승인이 이루어져 매입은행에 송금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일정한 기간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동안 발생하는 이자를 산출하는데 적용하는 금리. 보통 국제간 거래의 기본금리가 되는 LIBOR금리에 각 은행의 환가금리를 추가하여 결정